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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선생 부자 농부 추천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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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담은 에세이 

젊음과 열정을 함께한 교사 생활과 퇴직 후 시작한 농부로서의 삶 

그리고 건강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행복한 노년의 이야기 

 

《가난한 선생 부자 농부》는 잔잔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선생으로 43년, 농부로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경험한 기쁨과 행복, 아픔과 고통, 건강과 배려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다.

 

“의외로 인생의 핵심은 노년의 삶에 있다. 이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뿐 아니라 이걸 실현해내는 분은 더욱 많지 않다. 그러기에 이은호 선배님의 인생은 특별하고 소중한 것이고 아름답기까지 한 것이고 놀랍고 감사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 - 나태주 시인의 추천사 중에서

 

수영하고, 등산하고, 탁구 경기를 하고, 컴퓨터 하고, 서예 하면서 건강을 지킨다. 밤나무와 은행나무와 40여 종의 농작물을 가꾸고 이웃과 나누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20·30세대에게는 일과 사랑, 가족과의 소통을 들려주고 40·60세대에게는 아름다운 삶의 의미와 가치, 자아실현을 일깨워주며 70 이후의 세대에게는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베푸는 삶, 아름다운 삶, 덕행을 실천하는 삶을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책을 보고 있으면 삶이 즐겁고 아름답다.


차례

아름다워라, 노년의 삶이여

글을 쓰면서

제1장 건강한 노년과 슬기로운 생활

노년의 큰 선물, 규칙적인 생활 / 복지관 생활 / 두뇌 활동에 좋은 서예 교실 / 

컴퓨터와 생활 / 등산과 건강 / 노년의 도전 정신 / 기관지 천식 극복 / 척추관협착증에 유익한 수영 / 청력 장애 / 손발 마사지와 건강 박수 / 치아 관리 / 슬기로운 3쾌 생활/ 금연과 금주 / 건강한 웃음과 즐거운 낭송 / 건강 일과표 / 

제2장 가난한 선생과 부자 농부

일제강점기와 광복 / 고행과 의지의 면학 / 군대 생활 / 고향을 지킨 교직 생활 / 초대 분교장 / 교장단 해외여행 / 교육 및 교정시민옴부즈만 활동 / 사랑스럽고 고마운 제자들 / 농부 아들, 부자 농부 / 정안 밤 생산지 정송평생농장 / 은행나무 / 김장하는 날 / 장 담그기 / 나눔과 사랑 / 정송평생농장 역사 / 

제3장 행복한 가정과 지혜로운 인생

태어나고 자란 편안한 동네 / 초등학생이 겪은 6.25 한국전쟁 / 한없이 그리운 부모 / 현충원에 계신 외할아버지 / 영원한 삶의 동반자 아내 / 집성촌 용두리 / 

형제와 자녀 그리고 친척들 / 아름다운 동행 / 부부동반 여행 / 부부의 인생 여정 / 조상의 숨겨진 여백 / 정직한 땅, 성실한 농부 / 몸과 마음은 평생의 친구 / 꿈 너머 꿈을 향하여 / 황혼 무렵에 들리는 소리 / 

 

저자 소개

1939년 공주에서 태어나 40여 년간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초등교육 발전과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교육전문가이다.

정년퇴임 후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10여 년간 사회의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교정시민옴부즈만, 청렴옴부즈만위원, 교정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노년의 건강을 위해 충남 공주의 무성산 기슭 고향 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정송평생농장을 열어 자연이 주는 소중함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이웃과 어울리고 베풀고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저자 : 이은호 / 출판사 : 와이즈브레인 / 정가 : 15,000원

발행일 : 2022년 11월 30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0*210

ISBN : 979-11-86095-10-2


출판사 서평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풀어가는 비밀이 가득 숨어 있는 책!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려고 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 아프고 병원을 찾게 되고 노년이 된다. 《가난한 선생 부자 농부》는 선생으로 43년, 농부로 20년 넘게 살아오면서 경험한 기쁨과 행복, 아픔과 고통, 건강과 배려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현재를 중심으로 담겨 있다.

“이렇게 자서전을 현재 중심, 미래지향으로 쓰는 분을 처음 보았다.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책을 쓴 주인공의 인생과 생각이 같음을 알 수 있다.”(나태주 시인 추천사 중에서)

노년의 길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기관지 천식, 육십에 찾아온 청력 장애, 칠십에 알게 된 척추관협착증을 이겨내기 위해 수요산악회에 가입해서 매주 등산한다. 수영장에 가고 탁구를 하고 서예 교실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늙음과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저자는 당황하지 않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 극복해 나간다. 기관지 천식은 은행알과 은행즙으로, 척추관협착증은 수영으로 극복한다. 청력 장애는 보청기에 의존하지만, 예전과 같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과거에 머물지 않고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쟁을 겪어내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가슴 뿌듯하고 말한다. 이야기마다 솔직하면서도 절박해서 마음이 울컥한다. 

고향을 지킨 교직 생활과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아름답게 살고 싶은 농부로서의 삶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한국전쟁을 겪었다. 비행기가 폭격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끊어진 금강 다리를 건너 졸업여행을 떠났고 무너진 교실에서 공부했다. 

아까시나무 꽃잎을 따먹던 일, 자취방에서 솔방울을 피워 밥해 먹던 일, 등잔불 밑에서 공부하던 일, 제자들에게 배움의 길을 넓혀주려고 노력한 일을 떠올릴 때면 고향을 지킨 교직 생활이 고맙다고 말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에는 사소한 것과 신중한 것, 그리고 인생을 좌우하는 것까지 다양하며 기회 또한 무척 중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회를 놓쳐 후회한 적도 있고 잘못된 길을 들어 돌아온 적도 있지만, 교직만큼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교사라는 직업이 봉급생활자 교육공무원에 만족하지 않고, 낙후된 내 고향을 살리고 싶다는 꿈과 가난한 우리 집을 화목하게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뤘기에 흐뭇하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엊그제 같은데 정년퇴직한 지도 벌써 20년이 지나서 몸은 늙었는데,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라는 저자는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제자들 또한 고향을 찾다 보니 자주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이야기마다 따뜻하면서도 뭉클해서 읽고 또 읽게 한다. 

 

베푸는 삶, 덕행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황혼 무렵에 차분하면서도 지혜롭게 노년을 마주하는 이야기

인생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여행이다. 여행길에서 아내를 만났지만 서른 길에서는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서 아름다운 여행을 몰랐고 마흔 길에서도 가정의 안정을 찾기 위해 추억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아내와 추억 여행을 떠난 쉰 길과 예순 길에서도 잘 인식하지 못했다. 팔순 길에 들어서고 보니 인생의 동반자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낯선 길을 동행해 준 아내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작은 삶의 변화들을 발견하고 차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새삼 알게 된 기쁨과 고마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좋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세상도 위험하고, 다양한 의견이 없는 세상도 불안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어른은 고집을 부리지 말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읽어야 하며 어린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알아야 한다면서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 삶을 새롭게 통찰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 책은 바쁜 현실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며 어떻게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지 성찰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야기마다 담담하면서도 애절해서 자꾸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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